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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 씨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오늘(29일) 천 권한대행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천 권한대행을 상대로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 이준석 의원이 만났던 이른바 칠불사 회동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2월 김 전 의원은 천 권한대행과 이 의원을 만나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을 폭로하는 대가로 공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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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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