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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1년 동안 받는 외래진료 횟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보다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놓은 2023년 기준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 관련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병·의원을 찾아 진료받은 횟수는 18회로 한 해 전보다 2.9% 증가했습니다.
이는 OECD 회원국의 2022년 평균인 6.4회보다 2.8배 많은 수치입니다.
성별로 나눠서 보면 남성은 17.4회, 여성은 21.9회를 기록했습니다.
질병 종류로는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 질환에 따른 외래진료 횟수가 가장 많아 1년에 3.7회 진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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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 나눠서 보면 남성은 17.4회, 여성은 21.9회를 기록했습니다.
질병 종류로는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 질환에 따른 외래진료 횟수가 가장 많아 1년에 3.7회 진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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