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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데, 불길이 번지면서 산림 1,980㎡가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주변 공장에 붙은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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