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1일) 임기를 시작한 신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이 의학교육 정상화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으며 적극적으로 관련 논의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조윤정 의대교수협의회 신임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의대생 수를 늘릴 수는 있지만 가르치는 교수 인력, 수련병원, 실습 인프라는 단기간 확충할 수 없다는 게 우리 모두의 우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의료정책은 의학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있느냐에서부터 시작한다면서 현 상황에서 어떻게 질 좋은 의학교육을 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교수 사회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윤정 의대교수협의회 신임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의대생 수를 늘릴 수는 있지만 가르치는 교수 인력, 수련병원, 실습 인프라는 단기간 확충할 수 없다는 게 우리 모두의 우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의료정책은 의학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있느냐에서부터 시작한다면서 현 상황에서 어떻게 질 좋은 의학교육을 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교수 사회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