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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이 사흘 뒤로 잡힌 가운데, 경찰은 오늘 낮부터 헌재 인근 100m를 시위대가 없는 '진공 상태'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탄핵 반대 측에는 헌재 앞에 세워둔 천막을 철거하라고 통고했는데, 시위대가 조금 전부터 천막을 치우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앵커]
지금 실시간 화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실시간 헌재 앞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시위대가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앵커]
탄핵 반대 측에는 헌재 앞에 세워둔 천막을 철거하라고 통보했는데 시위대가 조금 전부터 천막을 치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시위대가 남아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앵커]
경찰과 다소 조금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오늘 헌재 정문 앞에서는 차벽을 세우고 도로를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안국역 2번 출구에서 재동초등학교 교차로 사이 차량을 통제를 하고 저렇게 경찰 인력들이 서서 도로를 이렇게 진공상태로 만들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1인 시위나 기자회견 등도 제재 방침인데요. 경찰은 헌재를 찾고 있는 국회의원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말을 했습니다.
[앵커]
공동체 뒤편에 보면 즉각 파면하라는 피켓을 들고 다소 모여 있는 상황도 보입니다, 현장에서. 고성도 오가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게 바로 이렇게 정리가 안 되는 부분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김광삼]
그러면 강제집행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저게 경찰 의지의 문제죠. 경찰기동대가 이렇게 많이 투입이 되고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일단 첫 번째는 설득을 좀 해야겠죠. 설득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강제로 진공상태를 만들 수밖에 없어요.
탄핵에 반대하든 찬성하든 경찰의 저런 요구에 반드시 응해야 하는 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저항을 하다 보면 공무집행방해가 될 수 있는 거고 그게 2인 이상이랄지 아니면 가지고 있는 물건이 위험한 물건이나 흉기면 특수공무집행방해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경찰은 평화적 방법으로 철거를 하고 있지만 만에 하나 저곳에 경찰의 공무집행방해로 물리력으로 저항을 한다고 한다면 체포하고 다 할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시민들이 다 알고 있을 거고요. 반드시 기각을 원하든 인용을 원하든 경찰의 요구에 반드시 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앵커]
지금 이 시각 안국역 주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선고기일이 사흘 뒤로 잡히면서 경찰이 오늘 낮 1시부터 헌재 인근 100m를 시위대가 없는 진공상태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를 했고요. 지금 계속 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찬반 집회에 참가하는 시위대가 남아 있는 상태고요. 지금 계속해서 경찰이 천막 철거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헌재 앞에 국민변호인단, 그러니까 대통령 지지자죠. 국민변호인단 천막에도 통보를 했고 시위대가 단계적으로 철거하겠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앵커]
저희가 현장에 있는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보여드리고 있는데 조금 전 화면은 탄핵에 대해서 반대하는 집회 모습이었고요. 지금은 찬성을 하는 집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찬반 양측이 조금 가까워지면서 고성이 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경찰이 분리 중인 상황을 보고 계십니다.
[앵커]
찬반 시위대의 폭이 점점 좁아지면서 경찰이 분리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까지 현장 화면과 함께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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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이 사흘 뒤로 잡힌 가운데, 경찰은 오늘 낮부터 헌재 인근 100m를 시위대가 없는 '진공 상태'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탄핵 반대 측에는 헌재 앞에 세워둔 천막을 철거하라고 통고했는데, 시위대가 조금 전부터 천막을 치우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앵커]
지금 실시간 화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실시간 헌재 앞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시위대가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앵커]
탄핵 반대 측에는 헌재 앞에 세워둔 천막을 철거하라고 통보했는데 시위대가 조금 전부터 천막을 치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시위대가 남아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앵커]
경찰과 다소 조금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오늘 헌재 정문 앞에서는 차벽을 세우고 도로를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안국역 2번 출구에서 재동초등학교 교차로 사이 차량을 통제를 하고 저렇게 경찰 인력들이 서서 도로를 이렇게 진공상태로 만들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1인 시위나 기자회견 등도 제재 방침인데요. 경찰은 헌재를 찾고 있는 국회의원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말을 했습니다.
[앵커]
공동체 뒤편에 보면 즉각 파면하라는 피켓을 들고 다소 모여 있는 상황도 보입니다, 현장에서. 고성도 오가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게 바로 이렇게 정리가 안 되는 부분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김광삼]
그러면 강제집행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저게 경찰 의지의 문제죠. 경찰기동대가 이렇게 많이 투입이 되고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일단 첫 번째는 설득을 좀 해야겠죠. 설득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강제로 진공상태를 만들 수밖에 없어요.
탄핵에 반대하든 찬성하든 경찰의 저런 요구에 반드시 응해야 하는 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저항을 하다 보면 공무집행방해가 될 수 있는 거고 그게 2인 이상이랄지 아니면 가지고 있는 물건이 위험한 물건이나 흉기면 특수공무집행방해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경찰은 평화적 방법으로 철거를 하고 있지만 만에 하나 저곳에 경찰의 공무집행방해로 물리력으로 저항을 한다고 한다면 체포하고 다 할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시민들이 다 알고 있을 거고요. 반드시 기각을 원하든 인용을 원하든 경찰의 요구에 반드시 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앵커]
지금 이 시각 안국역 주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선고기일이 사흘 뒤로 잡히면서 경찰이 오늘 낮 1시부터 헌재 인근 100m를 시위대가 없는 진공상태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를 했고요. 지금 계속 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찬반 집회에 참가하는 시위대가 남아 있는 상태고요. 지금 계속해서 경찰이 천막 철거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헌재 앞에 국민변호인단, 그러니까 대통령 지지자죠. 국민변호인단 천막에도 통보를 했고 시위대가 단계적으로 철거하겠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앵커]
저희가 현장에 있는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보여드리고 있는데 조금 전 화면은 탄핵에 대해서 반대하는 집회 모습이었고요. 지금은 찬성을 하는 집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찬반 양측이 조금 가까워지면서 고성이 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경찰이 분리 중인 상황을 보고 계십니다.
[앵커]
찬반 시위대의 폭이 점점 좁아지면서 경찰이 분리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까지 현장 화면과 함께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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