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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정해지면서, 당분간 서울 도심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집회가 계속돼 주요 도로가 통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시위가 이어지면 헌재 앞 율곡로의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우회 조치할 예정입니다.
또 집회 참석 인원이 더 증가할 경우 사직로나 세종대로, 삼일대로 등 서울 종로 일대 주요 도로를 통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81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를 이어갈 방침인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운전할 경우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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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회 참석 인원이 더 증가할 경우 사직로나 세종대로, 삼일대로 등 서울 종로 일대 주요 도로를 통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81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를 이어갈 방침인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운전할 경우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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