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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직접 보려는 시민들의 방청 신청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헌재는 오늘(1일) 오후 4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일반인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접속이 몰리면서 한때 대기 인원이 3만 명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헌재는 선고 전날인 모레(3일) 오후 5시 신청을 마감한 뒤, 전자 추첨을 거쳐 당첨된 시민들에게 절차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는 대심판정에는 일반인 방청석 20석이 마련됩니다.
지난 2019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때는 일반인 방청 좌석 24석에 만9천 명 넘게 신청하면서 80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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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때는 일반인 방청 좌석 24석에 만9천 명 넘게 신청하면서 80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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