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20억 원 손해배상 청구...법정 다툼 예고

김수현, 120억 원 손해배상 청구...법정 다툼 예고

2025.04.01. 오후 7: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진행 : 유다원 앵커, 김명근 앵
■ 출연 :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배우 김수현은 유족과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12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게 됐는데요.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보셨는데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를 이어왔는지 이 부분이 쟁점이었습니다. 일단 김수현 씨의 어제 기자회견 내용을 먼저 들어볼 텐데요.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김수현 / 배우 (어제) :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의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인의 유족은 제가 고인의 전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제가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

[앵커]
눈물의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일단은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는데 어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헌식]
일단 강조했던 점은 두 가지죠. 첫 번째는 미성년자 시절에 김새론 씨와 사겼던 부분, 그 부분은 2019년에서 2020년까지 1년 정도밖에 사귀지 않았다고 해서 미성년자 시절의 교제 사실을 정면으로 부정했고요. 열애설을 애초에 부정했던 이유는 눈물의 여왕 때문에 제작진이나 동료 배우들에 대한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부정했다는 점. 이런 부분이 신뢰를 많이 훼손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설명한 것 같고요. 두 번째는 바로 내용증명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이렇게 사귄 연인사이이고 또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기여한 김새론 씨에게 어떻게 그렇게 냉혹하게 할 수 있느냐라는 점에서 도덕적, 윤리적인 쟁점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김수현 씨 측에서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한 거고 그게 이미 채무 독촉을 해서 대손금을 처리해야 업무상 배임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한 것이지 압박을 주려고 한 것은 아니다, 이렇게 얘기했고요. 또 김새론 씨 같은 경우에는 전 소속사 대표 같은 경우에도 1년 전에 대화하면서 다 이해한다, 이렇게 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2차 증명 이후에 김새론 씨가 괴로웠다는 내용은 최근에 녹음된 것이기 때문에 좀 시차가 있다는 점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리고 채무 변제 요구 때문에 김새론 씨가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서 응답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헤어진 지 시간이 흘렀고 또 김새론 씨에게 다른 남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해서 조심스러워서 연락하지 않았고 또 소속사 차원에서 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관련이 없어서 응답하지 않았다는 건데. 이런 부분은 물론 본인은 그렇게 얘기합니다마는 여론 입장에서 봤을 때는 또 다르게 생각할 부분이 있겠죠.

[앵커]
하나씩 짚어보죠. 여러 가지 내용이 나왔는데 먼저 고인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손해배상액 중에 소속사가 대신 부담한 게 7억 원이고 그걸 갚으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서 고인을 압박했다 이런 논란이 있는 건데. 이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해 주시죠.

[김헌식]
사실은 처음에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서 11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액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김새론 씨도 노력을 했고 심지어는 자기 돈을 들여서 7억 원 정도로 이렇게 줄인 거죠. 그런데 그 7억 원을 공식적으로는 김수현 씨가 빌려준다든지 처리해 준 것이 아니고 이미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변제처리를 했다는 거죠. 그리고 변제 처리한 내용 같은 경우에는 사실 당장에 돈을 갚으라는 게 아니고요. 원래 2023년 12월 31일까지 갚기로 약정을 맺은 겁니다. 그런데 김새론 씨가 갚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그러다가 이제 2024년에 내용증명을 보내게 된 그런 상황이고 그 뒤에 다시 한 번 또 보내게 된 거죠. 그런데 이런 상황들이 사실은 형식적인 것이라고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대표한테 고지를 했던 상황이고 그런데 나중에 유족 측에서는 김새론 씨가 너무 괴로워했다는 건데. 괴로워했다는 부분이 과연 정말 나쁜 선택을 하게 만든 요인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이건 다른 문제일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앵커]
그리고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카톡의 대화 일부도 조작이 됐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사설업체에서 진술문서 검증을 받았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신뢰성이 있는 걸까요?

[김헌식]
일단 2016년, 2018년, 2025년 관련 자료들입니다. 그래서 2016년과 2018년 같은 경우에는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였을 때고요. 그런 상황 속에서 김수현 씨와 대화하는 내용들을 유족 측에서 공개한 겁니다. 그래서 사귀는 사이였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 공개한 건데 여기에 관련해서 사설업체를 통해서 김수현 씨 측에서 분석해 보니까 이게 동일인이 아니었다는 거고 문법적 특성이나 언어학적 표현, 심리학적 주제어를 분석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이 해당업체도 한계를 인정했어요. 표본의 크기가 너무 제한되기 때문에 이것이 완전할 수는 없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법조계나 관련 수사전문가들은 문체감정을 과학적으로 한다는 게 이런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고 들어본 적이 없다고 언급하는 전문가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외부기관이 과연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냐라는 이야기고요. 특히나 모순도 있는데요. 2018년과 2025년 카톡 내용 같은 경우는 동일인이다, 이렇게 결과가 나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러면 김수현 씨 맞는 거 아니냐, 이런 의혹이 있기 때문에 지적되고 있는데. 다만 중요한 것은 이게 김수현 씨 같은 경우에도 유족 측이 공개한 내용을 가지고 분석을 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유족 측이 가지고 있는 김새론 씨의 휴대폰 그 자료를 가지고 아마 아마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분석하는 것이 맞을 것 같고 법정에서 그런 자료 분석들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앵커]
또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수현 씨 주장에 재반박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사생활 폭로전으로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어제 기자회견 이후에 유족 측에서 입장을 낸 건 없나요?

[김헌식]
아직 유족 측에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낸 것은 없고요. 아마 어제 김수현 씨가 입장표명한 것과 자료들을 정리해서 조만간 발표할 것 같은데 그렇지만 그날 당일에 유튜브 채널에서 유족 측의 허가를 받았다는 맥락으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김새론 씨의 휴대전화 5대, 노트북 4대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안에 있는 자료들을 다 추출해서 보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2장의 사진을 또 공개했어요. 아마 김수현 씨가 휴가 나왔을 때 김새론 씨와 같이 있었던 사진들이라고 보여지게 되는데 그런 정황증거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중요한 건 좀 아쉬웠던 부분이 김수현 씨가 이런 정황증거에 대해서 특히 사진에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은 그런 측면이 있거든요. 이제 이런 점들이 아마 여론에 부정적으로 미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듭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사진에 대한 그런 점도 당일날 2장의 사진이 나왔었는데 이 부분도 밤에 새벽에 같이 있었다는 사진. 이런 장면들이 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마는 다만 이런 사진들을 꼭 이런 방식으로 공개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동의를 얻기 힘든 점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앵커]
김수현 씨 측이 유족 측과 유튜브 운영자를 상대로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하면서 직접 입을 열고 의혹은 부인하고 이제는 법정공방까지 이어질 텐데 어떤 뜻이 있는 것일까요?

[김헌식]
사실 김수현 씨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가장 초점이 되는 게 사자명예훼손에 해당되는데요. 사자명예훼손이라는 건 결국 김새론 씨가 편지나 이런 것을 작성했다고 유족 측이 이야기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문제제기하려고 했다는 점을 밝혔었죠. 그러니까 김새론 씨 같은 경우에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려고 했고 그걸 사실화하라고 요구했었던 측면이 있었던 거죠. 그런데 그것을 김수현 씨가 부정을 하고 다르게 얘기했다고 하면 사자명예훼손이 되는 게 아니냐라는 건데. 관건은 김수현 씨가 열애 사실을 부정을 처음에 하다가 나중에 어쨌든 인정을 했습니다. 인정한 거고 다만 시차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미성년자 이후에 6년 동안 사귀었느냐. 아니면 성인 이후에 1년 동안 사귀었느냐고 봤을 때 결국 김수현 씨는 1년 동안 사귀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고 이걸 공식적인 자료를 통해서 법적으로 다투겠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결국에는 앞으로 법적인 대응을 통해서 대응하겠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는 거고요. 그런 점에서 계속 법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다 보니까 오히려 이것이 또 여론상으로는 법적인 부분만 강조하기 때문에 덜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애초에 기자회견에서 대부분 질의응답을 약간은 그래도 받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질타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 아마 표면상으로는 법적으로 소송에 들어가기 때문에 양해 부탁드린다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아마 질의응답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점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질문을 받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런 점이 또 여론에는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지금 아직 의혹이 해소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더 주목받는 것 같은데 그럼 앞으로 법정에 가게 된다면 이런 의혹들이 사라질 것으로 보시나요?

[김헌식]
아마 법정으로 가게 되면 공식적인 법정에서 나온 자료들만 가지고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김수현 씨 같은 경우에 리스크를 최대한 억제하거나 막으려고 하는 의도라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아무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법적 공신력을 갖기에는 좀 힘든 측면이 있기 때문에 결국 법적 다툼을 통해서 객관적 분석을 통해서 합리적으로 미성년자 시절에 열애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법적으로 김수현 씨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마지막 판단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또 법적인 소송 외에도 주목되는 점이 있다면 김수현 씨가 지금 소속사가 물어야 할 위약금도 상당한 수준이거든요. 향후 행보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 않겠습니까?

[김헌식]
사실 기자회견 당시에 120억의 명예훼손과 손해배상액을 공개해서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그만큼 김수현 씨에게 지금 위약금이 상당한 부담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김수현 씨 같은 경우 국내만이 아니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이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액수가 큰 건 그것에 상응하는 손해배상을 해야 될 규모들이 상당하다는 거죠. 대부분 위약금 같은 경우는 원래 계약액수의 3~4배에 해당됩니다. 다 전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나오는 추정액이 적게는 200억에서 1800억에 이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아마 김수현 씨 같은 경우는 위약금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런 점에서 위약금 문제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객관적인 판단, 그러니까 법적으로 책임이 없다는 것을 통해서 아마 위약금 문제를 해결할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 본인이 나온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그런 점이 여론의 악화를 이뤄왔거든요. 그런 점에서 진정성과 소신을 보여주려고 하는 태도 플러스 법적인 다툼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겠다는 의도를 밝힌 것으로 보겠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 김수현 씨가 한류스타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는데 중국에서만 어제 천만 명 이상 기자회견을 시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론은 호의적이지 않고 아직 싸늘한 것 같은데요. 왜 그럴까요?

[김헌식]
사실 해품달 이후에 별에서 온 그대 그리고 최근에 눈물의 여왕까지 김수현 씨 같은 경우에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엄청난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죠. 그런데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가 사실 아시아 쪽에서는 굉장히 강합니다. 그러니까 서구권과 아시아의 정서가 다르기 때문에 온도차도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겠고요. 더더군다나 미성년자와 교제했던 부분에 있어서 지금 정황증거들이 상당히 있는 상황이고 그런 도덕적, 윤리적 또 미풍양속 관점에서 봤을 때도 용인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요. 또 그것이 심증이 있는 상황에서 법적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점이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중화권 같은 경우는 우리 한한령과 밀접한 민감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요소들이 가중돼서 지금 현재 악화일로의 여론이 형성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앵커]
또 그런가 하면 고인 명예훼손 혐의로 지금 고소를 당한 유튜버 이 모 씨에 대해서도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가 인용됐어요. 그래서 고인과 관련된 유튜브 방송을 3개월 동안 하지 못한다는 처분을 받았는데 어떤 내용이죠?

[김헌식]
사실 가장 최근에 공분을 일으켰던 게 김새론 씨 장례식장에 전화를 걸어서 취재를 했던 그런 사안이 여론의 악화를 낳기도 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걸 스토킹에 해당된다고 법원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했기 때문에 서면경고를 하고 100m 접근금지하고 또 전화 같은 전기통신기구를 통해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했는데요. 사실 앞서서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유족 측이 고소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김수현 씨와 열애설 관련된 사진을 올린 적이 있고요. 이런 점들이 자작 열애설이라고 해서 이런 부분을 이 유튜버가 밝히게 되면서 좀 비정상적인 여성으로 김새론 씨를 몰아갔고 그런 점이 김새론 씨를 굉장히 괴롭게 했다라고 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한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접근금지하고 명예훼손죄는 따로 분리되지만 본격적으로는 명예훼손죄 관련돼서 법 다툼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앵커]
그리고 배우 김수현이 어제 매일매일 사생활 폭로 협박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콘텐츠에서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너무 자극적으로 다루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김헌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에 대해서 접근 가능하도록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게 셀럽의 기본적인 태도이자 관련 매체의 역할일 수도 있겠는데요. 그렇지만 알리는 방식이 굉장히 선정적이고 또 선택적으로 이루어지는 건 오히려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 측면이 있고요. 무엇보다도 지금 현재 분위기는 바뀌고 있습니다. 양쪽에서 기자회견을 통한 공식적인 통로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문제가 있는 유튜브 채널보다는 공신력 있는 자리 또 기회를 통해서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올바른 알권리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