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대형마트 입점 업체 창고에 불...다친 사람 없어

어제(1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역에 있는 대형마트 입점 업체의 외부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부 실외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역사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는 않았고, 열차 운행에도 지장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