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 "의대 수강률 3%대...교실 비어 있어"

의대협 "의대 수강률 3%대...교실 비어 있어"

2025.04.02.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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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의대생이 휴학을 끝내고 복학했지만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은 많지 않다고, 의대 학생단체가 주장했습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오늘(2일) 자료를 내고 15개 대학 의대생 6천5백여 명을 상대로 자체 집계한 결과 복학한 학생들의 수강률은 3.87%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가천대 의대가 0.41%로 수강률이 가장 낮았고, 한림대 0.64%, 고려대 1.57%, 순천향대 2.01% 순이었습니다.

가장 수강률이 높은 학교는 울산대 의대로 응답자 274명 가운데 9.49%가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대협은 전원 복귀라는 기사가 많았지만 교실은 비어 있다면서, 협회의 방향성이 투쟁으로 수렴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의대협은 학교 측의 부당한 조치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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