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기자회견에도 더 커진 논란...국민청원까지 [앵커리포트]

눈물의 기자회견에도 더 커진 논란...국민청원까지 [앵커리포트]

2025.04.02.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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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으로 사생활 논란의 종지부를 찍으려 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회견에서 공개한 자료들이 오히려 김수현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고 김새론 유족 측은 2016년과 2018년, 김수현과 고인이 주고받았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서 김수현으로 지목된 사람이 김수현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게 조사 기관의 입을 빌린 김수현 주장인데요.

그런데, 이 자료 원문을 볼까요.

2018년과 2025년은 동일인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써 있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2018년과 2025년에는 김수현과 고인이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조사 결과를 두고, 다수의 전문가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애초에 조사를 의뢰한 측이나 조사 기관의 주관이 들어갈 요소가 적지 않다는 거죠.

이런 가운데, '김수현 방지법'을 만들어달라는 국민청원까지 나왔습니다.

청원 공개 사흘 만에 3만 명 넘는 사람이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김수현이 유족과 유튜브 채널에 제기한 11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은 어제 재판부가 배정됐습니다.

법원 판결이 나오면 과연 논란은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




YTN 나경철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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