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형산불 발생 인근 수질 감시체계 강화

환경부, 대형산불 발생 인근 수질 감시체계 강화

2025.04.02.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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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과 경남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탓에 수질 악화 우려가 있어 환경 당국이 모니터링과 관리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위천 등 산불 영향권에 있는 하천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산불 발생 이전과 비교해 특별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재와 흙이 빗물과 함께 하천과 댐에 유입될 수 있는 만큼 환경부는 수질 자동 측정망을 활용해 실시간 수질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피해 지역 인근 수질 측정지점 33곳의 측정주기를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천과 댐에 산불 잔재물이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주요 하천에 오탁 방지막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산불 피해가 전례 없이 컸던 만큼, 수질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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