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등산·성묘 계획, 미리 확인하세요" 산불 예방, 국립공원 입산 통제 104곳

"주말 등산·성묘 계획, 미리 확인하세요" 산불 예방, 국립공원 입산 통제 104곳

2025.04.03.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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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4월 3일 (목)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문화체육관광부 이새하 주무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이번 시간은 정부에서 직접 달마다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들 발표하는 정책 달력 시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정책 달력 2025년 4월호 오늘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콘텐츠과 이새하 주무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 문화체육관광부 이새하 주무관 (이하 이새하) : 안녕하세요.

◆ 박귀빈 : 4월호 바로 들어가죠. 핵심 키워드 뭘까요?

◇ 이새하 : 네 4월호의 핵심 키워드는 봄, 봄입니다. 봄이라서 더욱 신경 써야 하고 봄이라서 즐길 수 있는 정책들로 가져왔습니다.

◆ 박귀빈 : 봄, 봄 오늘 핵심 키워드는 앞서 일부에서 저희가 산림 얘기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지난 산불에 아픈 기억이 떠올랐는데 피해가 너무 크잖아요. 거의 재난 재난이었습니다. 재난 이재민들은 여전히 그 상처 속에서 지금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실 건데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거부터 알려주실래요?

◇ 이새하 : 산불로 피해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경북과 경남 지역에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북 합동지원센터는 경북 안동체육관에 있고 경남 합동지원센터는 경남 산청군 덕산 체육공원 시청 게이트볼장에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울산 울주군도 포함해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중앙합동지원센터에서는 의료, 심리, 임시 주거시설, 구호, 물자, 통신, 전력, 가스 긴급 복구와 요금 감면, 국세 납부 유예 법률 금융 보험 상담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게 있는데요. 일단 피해를 입으셨다면 피해 신고를 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사시는 곳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하시면 자세히 안내받으실 수 있어요. 혹시 주변에 피해를 입으신 가족이나 친지분들이 계시면 사시는 곳 읍면동 사무소에 신고를 하셔야 한다고 꼭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박귀빈 : 신고를 해야 되네요. 읍면동 사무소에 가셔서 이번에 산불 피해 입었다고 신고를 하셔야 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들이 있잖아요. 근데 이곳에 나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에게도 알려드릴 만한 정보가 있을까요?

◇ 이새하 : 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울주군,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이렇게 8개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실 수 있는데요. 고향사랑 기부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제외한 고향이나 원하는 지역에 기부를 하실 수 있어요.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서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등 주민 복리에 사용합니다. 기부하시면 혜택이 있는데요.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으실 수 있어요.저도 이번에 기부하고 지리산 꿀을 답례품으로 받을 예정입니다. 기부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으로 가능한데요. 온라인은 고향사랑 e음 누리집 그리고 방문으로는 전국 5900여 개 농협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국민, 기업, 신한, 하나은행, 위기브, 액티브 키 플랫폼에서도 가능합니다.

◆ 박귀빈 : 예. 이번에 산불이 처음에 개인의 실수로 일어났다. 이런 보도를 많이 보셨기 때문에 우리가 다 같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여요. 봄철은 건조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산불 안전 수칙도 한번 다시 한 번 짚어보고 갈까요?

◇ 이새하 : 네 요즘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더해져서 산불 발생과 확산이 쉬운 조건이라 산불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71%는 산을 찾는 사람들에 의해서 불이 나거나 쓰레기를 태우면서 나는 등 개인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일어났어요. 산불 예방은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산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버너 등 화기나 인화 물질을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산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나무, 장가지, 고춧대, 비닐과 같은 부산물 등을 무단으로 태우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는 출입이 제한된 구간은 들어가지 마시고 허용된 구간에서만 취사나 야영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농부산물의 경우에는 파쇄 지원단이라고 있는데요. 마을을 찾아가 파쇄를 지원합니다. 이 파쇄를 하게 되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파쇄한 부산물은 다시 비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신청은 관내 농업기술센터나 농지 소재의 동주민센터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청명이고 모레는 한식인데 보통 이때 산불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그래서 성묘등으로 산에 가신다면 산불 예방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박귀빈 : 맞습니다. 그리고 국립공원 탐방로 입산 통제도 이루어진다면서요. 이거 등산 계획 있으신 분들 알면 좋을 것 같은데요.

◇ 이새하 : 네 산불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인데요.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구간을 8개 공원에 104개 탐방로로 늘렸습니다. 지리산, 주왕산, 덕유산, 팔공산, 속리산, 월악산, 소백산, 경주 국립공원에 해당합니다. 이게 계속 변동이 되기 때문에 국립공원에 가실 계획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시길 권해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혹시 입산 통제 이루어지는 탐방로가 어디 어디가 있는가를 등산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 정책 소식을 알아볼게요. 항상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서 알려주시잖아요. 오늘도 관련 정책 갖고 오셨나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식당 사장님들 그리고 식당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가 정말 강추 드리는 서비스인데요. 바로 ‘더 외식 나침반’ 서비스입니다. 무료예요. 여기서는 내 매장과 주변 매장을 비교해서 맞춤 분석을 해 줍니다. 자세히 설명드리면 주변 식당에서는 어떤 메뉴가 잘 나가는지 그리고 우리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의 연령대와 성별은 어떠한지 내 매장은 우리 동네에서 매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저번 달과 비교해서 매출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 상세하게 분석해 줍니다. 그리고 식당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는 우리 동네에 인기 많은 업종은 무엇인지 그리고 업종별 이용 고객의 특성과 고객별 연령별 선호하는 메뉴 등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검색창에 ‘더 외식’이라고 치시면 만나실 수 있어요.

◆ 박귀빈 : ‘더 외식 나침반’ 이거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이용하시는 서비스인 거잖아요.

◇ 이새하 : 맞습니다. 식당 사장님들요.

◆ 박귀빈 : 우리 매장이랑 주변 다른 매장을 비교 분석해 준다는 거죠?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가요. 제가 더 외식 나침반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이새하 : 그러면 우리 동네에서 어떤 가게가 가장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죠.

◆ 박귀빈 : 저는 그럼 맛집 찾을 수 있겠네요.

◇ 이새하 : 그럴 수 있죠.

◆ 박귀빈 : 네 알겠습니다. ‘더 외식 나침반’ 서비스에 대해서 알려주셨고요. 요즘에 식당 운영하시는 분들 많이 힘드실 텐데 이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항상 정책 달력 코너에서 늘 빼놓지 않고 알려주시는 게 여행에 도움되는 정보. 오늘 뭐 갖고 오셨어요?

◇ 이새하 : 네 고속버스 타실 때 데이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고속버스 8개 회사의 모든 노선 모든 차량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반, 우등, 프리미엄 버스 모두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저도 세종시에서 살다 보니까 고속버스 탈 일이 되게 많거든요. 근데 버스에서 잠이 안 올 때는 핸드폰을 하게 되는데 이게 한 2시간 정도 되면 데이터 비용이 많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시간은 아니니까 은근히 걱정됐는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고속버스 8개 회사의 모든 노선이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하면 거의 고속버스 타면 무료 와이파이 된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네요. 언제부터예요?

◇ 이새하 : 시작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구나. 보통 우리 지하철은 되잖아요. 그동안 고속버스 타셨던 분들은 무료 와이파이 된다고 하니까 데이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특히 여행 갈 때 정보 많이 찾으니까 그럴 때 고속버스 타고 여행하셔도 좋겠네요. 어떤 정책 아니면 어떤 서비스 있나요?

◇ 이새하 : 네 봄의 궁궐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박귀빈 : 궁금하죠.

◇ 이새하 : 그래서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고즈넉한 궁의 모습과 봄의 푸르름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이 열립니다. 작년에도 한번 제가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궁중문화축전은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입니다. 4월 25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올해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의 5대 궁궐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전에서는 궁중 무용 배우기, 전통 공예 체험, 근정전에서 펼쳐지는 고궁 음악회, 경희궁 밤에 산책 등 다양한 궁궐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박귀빈 : 궁중문화축전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될 것 같고요. 이거 예약해야 되는 건가요? 프로그램 같은 거?

◇ 이새하 : 이게 예약해야 되는 프로그램도 있고 그냥 가시면 바로 이용하실 수 있는 것들도 있는데요. 전통 공예 체험이나 음악회와 같은 프로그램은 사전에 예매를 하셔야 합니다. 4월 8일 다음 주 화요일이죠. 낮 1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으시다면 빠르게 예매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 박귀빈 : 네 궁중문화축전 4월 8일 다음 주 화요일부터 낮 12시에 티켓링크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예매 필요한 것들은 예매하실 수 있고요. 우리 지난번에 고궁 그때도 이런 얘기하셨잖아요. 궁에 가는 그런 프로그램 설명해 주실 때 한복 입고 가면 무료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 이새하 : 네 맞습니다. 전통 한복 생활 한복 관계없이 모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상의와 하의를 모두 갖춰 입으시면 가능합니다.

◆ 박귀빈 : 만약에 내가 한복이 없으면 가서 빌려 입을 수도 있는 거죠? 한복 입고 가면 여러분 입장료 무료입니다. 한복 입고 가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복 되게 예쁘잖아요. 우리가 솔직히 일상에서 한복 입을 일이 별로 없는데 이럴 때 입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들 같이 아기들도 입히고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

◇ 이새하 : 저희도 회사에서 한복 입는 날이 있거든요.

◆ 박귀빈 : 정해져 있어요?

◇ 이새하 : 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복 입는 날이어 가지고요.

◆ 박귀빈 : 다달이 입어요 그거를?

◇ 이새하 : 그래서 직원들도 많이 입고 저도 매달 입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한복을 입는 날이에요? 그럼 한복 몇 벌 갖고 있어요?

◇ 이새하 : 저는 한 네 다섯벌 정도 있어요.

◆ 박귀빈 : 원래 있으셨어요? 아니면 그것 때문에 따로 준비하신 거예요?

◇ 이새하 : 계속 샀습니다. 이게 계절마다 필요하더라고요.

◆ 박귀빈 : 필요하죠. 계절마다 필요하고 생각해 보세요. 1년에 한 번 아니면 매달 입어 봐요. 그럼 지난달에 입었던 거 입기 그렇기도 하고 달이 바뀌면서 계절이 바뀌면 춥거나 덥잖아요. 어때요? 입으면서 일하는 거 괜찮아요?

◇ 이새하 : 되게 색다르고 기분이 좋습니다.

◆ 박귀빈 : 남자분들도 한복 입어요?

◇ 이새하 : 네 두루마기를 입고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 박귀빈 : 그게 문체부만 그런 거예요?

◇ 이새하 : 부처에서 참여하라고 해서 이렇게 다 같이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여러분 세종시를 가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길에 한복 입으신 분들 많이 나와 계실 것 같아요. 너무 좋은데요. 다음에 우리 마지막 수요일에 한번 해볼까요? 너무 좋네요. 알겠습니다. 4월 소식은 여기까지 우리 이새하 주무관님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복 입고 일하신다는 소식까지 마무리하고 5월은 가정의 달인데요. 더 풍성한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 이새하 : 네 5월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박귀빈 :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이새하 주무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새하 :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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