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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제 19시간쯤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헌재에 출석하는 대신 관저에서 선고를 지켜보기로 한 가운데, 이번 사건의 결정문 등 막바지 절차도 오늘 오후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태원 기자!
[기자]
헌법재판소 앞입니다.
[앵커]
헌법재판소도 막바지 준비에 분주할 것 같은데, 김 기자 나가 있는 곳 분위기와 함께 전해주시죠.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헌법재판소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인근 건물입니다.
YTN은 내일 선고까지 이곳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둘러싼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전해드릴 계획인데요.
주변 도로에 늘어선 차벽과 한층 강화된 경비 태세로 이곳 현장엔 선고를 앞두고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골목에 사람들이 모여 구호를 외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은 오늘 오전에도 평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문을 다듬는 막바지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판관 8명은 이미 기일 통지에 앞서 평결 절차를 마친 만큼, 어제 평의에서도 결정문에 담기는 문구를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데 집중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재판관들은 선고 당일 평의 없이 곧바로 선고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었는데요.
그런 만큼 오늘 늦은 오후엔 결정문 작성을 마무리하고 재판관 서명 절차 등이 진행될 거로 보입니다.
[앵커]
윤 대통령은 내일 선고에 출석하지 않기로 한 거죠?
[기자]
대리인단은 내일 예정된 선고에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내일 관저에 머물며 TV 생중계로 탄핵심판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내일 선고를 둘러싼 사전 절차들이 오늘 모두 마무리됩니다.
내일 선고를 직관하고 싶다며 일반인 방청을 신청한 시민들이 많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헌재는 잠시 뒤인 오후 5시 신청을 마감하고 일반인 방청석에 앉게 될 시민 20명을 추첨합니다.
역대 최고 수준이 될 거로 보이는 최종 경쟁률도 관심인데요, 오늘 오후 2시까지 이미 9만4천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신청한 상태입니다.
[앵커]
내일 선고가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도 끝으로 정리해주시죠.
[기자]
내일 선고는 '2024헌나8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를 시작한다'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말로 시작됩니다.
이번 심판청구가 적법요건을 충족했는지 각하 여부를 먼저 판단하고, 탄핵 사유가 타당한지 따지는 게 통상 순서입니다.
여기선 피청구인 윤 대통령이 직무상 위헌·위법한 행위를 했는지 여부와 파면에 이를 정도로 그 정도가 중대한지 여부에 대한 헌재 판단을 설명하게 되는데요,
전원일치 의견이면 선고요지부터 전한 뒤 주문을 마지막에 읽고, 의견이 엇갈린다면 주문부터 읽고 시작하는 게 실무상 관행입니다.
다만, 헌재가 그간 선고를 생중계한 사건들은 줄곧 마지막에 주문을 낭독해온 만큼, 내일도 이런 관행을 따를 거라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주문 내용은 낭독과 동시에 그 시각부터 즉시 효력을 갖습니다.
윤 대통령의 파면 또는 복귀가 곧장 현실화한다는 건데, YTN은 내일 오전 11시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대통령 탄핵 선고를 생중계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 앞에서 YTN 김태원입니다.
촬영기자; 홍덕태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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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제 19시간쯤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헌재에 출석하는 대신 관저에서 선고를 지켜보기로 한 가운데, 이번 사건의 결정문 등 막바지 절차도 오늘 오후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태원 기자!
[기자]
헌법재판소 앞입니다.
[앵커]
헌법재판소도 막바지 준비에 분주할 것 같은데, 김 기자 나가 있는 곳 분위기와 함께 전해주시죠.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헌법재판소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인근 건물입니다.
YTN은 내일 선고까지 이곳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둘러싼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전해드릴 계획인데요.
주변 도로에 늘어선 차벽과 한층 강화된 경비 태세로 이곳 현장엔 선고를 앞두고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골목에 사람들이 모여 구호를 외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은 오늘 오전에도 평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문을 다듬는 막바지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판관 8명은 이미 기일 통지에 앞서 평결 절차를 마친 만큼, 어제 평의에서도 결정문에 담기는 문구를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데 집중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재판관들은 선고 당일 평의 없이 곧바로 선고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었는데요.
그런 만큼 오늘 늦은 오후엔 결정문 작성을 마무리하고 재판관 서명 절차 등이 진행될 거로 보입니다.
[앵커]
윤 대통령은 내일 선고에 출석하지 않기로 한 거죠?
[기자]
대리인단은 내일 예정된 선고에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내일 관저에 머물며 TV 생중계로 탄핵심판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내일 선고를 둘러싼 사전 절차들이 오늘 모두 마무리됩니다.
내일 선고를 직관하고 싶다며 일반인 방청을 신청한 시민들이 많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헌재는 잠시 뒤인 오후 5시 신청을 마감하고 일반인 방청석에 앉게 될 시민 20명을 추첨합니다.
역대 최고 수준이 될 거로 보이는 최종 경쟁률도 관심인데요, 오늘 오후 2시까지 이미 9만4천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신청한 상태입니다.
[앵커]
내일 선고가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도 끝으로 정리해주시죠.
[기자]
내일 선고는 '2024헌나8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를 시작한다'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말로 시작됩니다.
이번 심판청구가 적법요건을 충족했는지 각하 여부를 먼저 판단하고, 탄핵 사유가 타당한지 따지는 게 통상 순서입니다.
여기선 피청구인 윤 대통령이 직무상 위헌·위법한 행위를 했는지 여부와 파면에 이를 정도로 그 정도가 중대한지 여부에 대한 헌재 판단을 설명하게 되는데요,
전원일치 의견이면 선고요지부터 전한 뒤 주문을 마지막에 읽고, 의견이 엇갈린다면 주문부터 읽고 시작하는 게 실무상 관행입니다.
다만, 헌재가 그간 선고를 생중계한 사건들은 줄곧 마지막에 주문을 낭독해온 만큼, 내일도 이런 관행을 따를 거라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주문 내용은 낭독과 동시에 그 시각부터 즉시 효력을 갖습니다.
윤 대통령의 파면 또는 복귀가 곧장 현실화한다는 건데, YTN은 내일 오전 11시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대통령 탄핵 선고를 생중계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 앞에서 YTN 김태원입니다.
촬영기자; 홍덕태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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