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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임시 주거지 2천7백 동을 우선 설치하고 긴급 생활 자금을 지원합니다.
국민의힘은 산불 복구 추경 3조 원을 추가로 요청했는데, 앞서 서울시와 시의회도 추가 지원금을 긴급 편성하고 피해 복구 일손 돕기에 나섭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당정은 당장 산불로 파괴된 주거와 생활 기반 복구부터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이재민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2천7백 동을 조속히 설치하고,
주택 복구에 나설 경우 연 1.5%의 특별 금리 융자를, 전세를 원할 경우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해보험 가입 농업인에겐 피해 추정 규모의 절반을 우선 지급하고,
가구당 최대 3천만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과 중소상공인 긴급 경영자금 초저금리 지원을 추진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위해 이번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3조 원을 추가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지금 중요한 건 방향과 속도입니다. 피해 지원이 제때 꼭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전달돼야 합니다. 이번 추경에 정략적 계산이 티끌만큼이라도 개입돼선 안 됩니다.]
정부와 별도로 서울시와 시의회도 긴급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긴급 임시회를 열고, 시가 마련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추가 지원 재난구호금 50억 원 긴급 편성안을 즉각 통과시켰습니다.
[최호정 / 서울시의회 의장 :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느 한 지역의 아픔이 아닌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함께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재민들이 조속히 삶의 터전으로 돌아와 보통의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불어 서울시에서는 주말 경북 안동과 청송, 영덕에 시민과 의료인, 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160여 명을 급파합니다.
시의회 역시 다음 주 영남 지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모으면서 재난 극복을 함께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영상편집; 이영훈
화면제공; 서울시의회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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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임시 주거지 2천7백 동을 우선 설치하고 긴급 생활 자금을 지원합니다.
국민의힘은 산불 복구 추경 3조 원을 추가로 요청했는데, 앞서 서울시와 시의회도 추가 지원금을 긴급 편성하고 피해 복구 일손 돕기에 나섭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당정은 당장 산불로 파괴된 주거와 생활 기반 복구부터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이재민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2천7백 동을 조속히 설치하고,
주택 복구에 나설 경우 연 1.5%의 특별 금리 융자를, 전세를 원할 경우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해보험 가입 농업인에겐 피해 추정 규모의 절반을 우선 지급하고,
가구당 최대 3천만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과 중소상공인 긴급 경영자금 초저금리 지원을 추진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위해 이번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3조 원을 추가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지금 중요한 건 방향과 속도입니다. 피해 지원이 제때 꼭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전달돼야 합니다. 이번 추경에 정략적 계산이 티끌만큼이라도 개입돼선 안 됩니다.]
정부와 별도로 서울시와 시의회도 긴급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긴급 임시회를 열고, 시가 마련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추가 지원 재난구호금 50억 원 긴급 편성안을 즉각 통과시켰습니다.
[최호정 / 서울시의회 의장 :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느 한 지역의 아픔이 아닌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함께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재민들이 조속히 삶의 터전으로 돌아와 보통의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불어 서울시에서는 주말 경북 안동과 청송, 영덕에 시민과 의료인, 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160여 명을 급파합니다.
시의회 역시 다음 주 영남 지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모으면서 재난 극복을 함께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영상편집;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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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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