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국회 측 "오늘의 윤석열 파면이 역사적 교훈 될 것"

[현장영상+] 국회 측 "오늘의 윤석열 파면이 역사적 교훈 될 것"

2025.04.04. 오전 1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끝나고 국회 측이 헌법재판소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헌재 연결합니다.

[정청래 / 국회 탄핵소추단장]
국민 여러분,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완벽한 논리로 퍼펙트하게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했습니다. 헌법과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승리입니다. 민주주의 적을 민주주의로 물리쳐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헌법의 적을 헌법으로 물리쳐준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역사적 판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 내란의 밤 때 장갑차를 막아선 시민들, 국회를 침탈한 계엄군을 막으려 국회로 달려온 시민들,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파면을 외친 시민들, 내란성 스트레스로 불멸의 밤을 보낸 국민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국난의 위기를 구해낸 것은 일반 백성들이었습니다. 이번 12.3 내란사태의 국가적 위기를 구해낸 것은 오롯이 국민들 덕분입니다. 12월 3일 그날 밤 비상계엄을 국민들께서 온몸으로 막아냈고 오늘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의 파면을 국민들께서 이끌어내주셨습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계절이 바뀌도록 밤잠 설치며 가슴 졸이며 윤석열 파면을 염원하신 국민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옵니다. 우리는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고 내란의 겨울을 이겨냈습니다. 대한민국은 놀라운 민주주의 회복력을 보여주었고 민주주의 새 봄날을 맞이했습니다. 내란 주동세력과 내란 옹호세력의 거짓 선동을 이겨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의 파면은 너무나 정당하고 당연합니다. 사필귀정입니다. 윤석열 파면의 필요충분조건의 증거도 차고 넘쳤고 위헌성도 뚜렷했습니다. 윤석열은 비상계엄의 헌법적 조건도, 헌법적 절차도 위반했고 계엄포고령 자체도 위헌이고 헌법기관인 국회와 중앙선관위를 침탈한 것도 국회의원과 법관을 체포, 구금하려 했던 것도 모두 헌법 위반입니다. 헌법재판소가 판결문에서 명확히 했습니다. 윤석열은 파면되어 마땅합니다. 오늘의 죄를 벌하지 않는다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준다고 했습니다. 오늘 반헌법적인 윤석열의 내란행위를 벌함으로써 내일의 독재자, 제2의 윤석열을 예방하고 차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의 윤석열 파면이 역사적 교훈이 될 것입니다.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결코 후퇴하지 않습니다. 멈추지도 않습니다. 역사는 굽이굽이방방곡곡 물소리 새소리까지 들으며 고비를 넘습니다. 역사의 물줄기는 옆으로 흐르는 것 같지만 결코 역류하지 않습니다.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합니다. 정권과 국민이 싸우면 끝내 국민이 이깁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오늘 윤석열 독재 정권의 독재자 윤석열을 파면했습니다. 국민이 승리했습니다. 이제 일상을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만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만세입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그동안 고생하신 헌법재판관님들께 오늘 피청구인 윤석열에 대해서 전원일치 파면 선고를 해 주신 재판관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년 전 비위 대상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중대 비위는 해임 사유였습니다. 오늘 내란행위를 저지른 피청구인 윤석열의 파면으로 그 징계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과 국민은 너무 고통받았습니다. 오늘의 파면 선고를 첫날로 국민과 대한민국이 평안하고 안온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피청구인 윤석열은 오래도록 끝까지 자신의 행위를 처벌받고 반성하고 성찰하기를, 참회하기를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대통령은 왕이 아닙니다. 당연한 사실을 헌법재판소가 우리 민주주의를 수호하면서 오늘 명확하게 밝혀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본인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도 통합해야 하고 본인의 뜻에 맞지 않는 야당 의원도 설득하고 협치해야 된다라는 당연한 진리를 헌법재판관들의 입에서...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