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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저녁부터 동해안 지역에 강풍이 예고되면서, 정부가 산불 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관계 기관 긴급 산불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주 초, 동해안 지역에 지난 경북 산불 사태 때와 비슷한 강풍이 예고돼 산불 진화 헬기와 소방력 등 핵심 진화 자원을 전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초고속 산불 확산을 가정한 사전 대피 체계를 정비하고 장애인과 어르신 등 대피 취약 계층이 머무는 요양 시설은 더욱 주의 깊게 살필 예정입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당장 오늘부터 산불이 날 경우 확산 가능성이 커진다며 대비 태세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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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방자치단체는 초고속 산불 확산을 가정한 사전 대피 체계를 정비하고 장애인과 어르신 등 대피 취약 계층이 머무는 요양 시설은 더욱 주의 깊게 살필 예정입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당장 오늘부터 산불이 날 경우 확산 가능성이 커진다며 대비 태세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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