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증산동 단독주택에서 불...주민 1명 심정지

서울 증산동 단독주택에서 불...주민 1명 심정지

2025.04.07.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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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6시 40분쯤 서울 증산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서는 거주민인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불이 근처 다른 주택으로 옮겨붙으면서 주민 2명이 대피했고, 주택 2채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2시간 10여 분만에 불을 끄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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