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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퇴거한 이후 사저 경호와 관련해 경비계획을 마련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사저 경비는 경호처 주관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이동 후 경호처가 인력 등을 요청하면, 그에 맞춰서 경찰력을 동원해 사저 경호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이동하면, 관저가 경비대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대통령실 전반의 경비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업무에 일부 변화가 있겠지만 집무실 경비 업무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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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이동하면, 관저가 경비대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대통령실 전반의 경비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업무에 일부 변화가 있겠지만 집무실 경비 업무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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