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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로 잠정 결정된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찰은 후보자 전담경호팀 구성 절차를 시작하면서 대비에 나섰습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후보 경호 대책은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주 금요일 경찰청 차원에서 대선 후보자 경호전담팀 선발 공고가 올라왔다며, 선발 뒤 어느 시점이 되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선과 관련해 정당이나 개별 국회의원 측에서 경호해달라는 요청이 서울청에 들어온 건 없다며, 본격적인 대선 유세가 시작되면 후보자 경호 외에도 형사나 기동대 등을 현장에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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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선과 관련해 정당이나 개별 국회의원 측에서 경호해달라는 요청이 서울청에 들어온 건 없다며, 본격적인 대선 유세가 시작되면 후보자 경호 외에도 형사나 기동대 등을 현장에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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