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편의점에서 일하던 전처를 숨지게 하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살인과 방화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시흥시 조암동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던 전처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편의점에 불까지 질렀지만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불로 번지진 않은 가운데 경찰은 1시간여 만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달 피해 여성이 자신을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해 일에 지장이 생기고 주변에도 창피해져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살인과 방화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시흥시 조암동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던 전처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편의점에 불까지 질렀지만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불로 번지진 않은 가운데 경찰은 1시간여 만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달 피해 여성이 자신을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해 일에 지장이 생기고 주변에도 창피해져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