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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보수진영 일각에서 자신의 조기 대통령 선거 출마설이 나오는 데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교육감 측 인사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자신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 교육감은 "교육감을 그만두고 특정 당의 전당대회에 나가는 건 현재로선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 3선 국회의원과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실장을 역임한 임 교육감은 이명박 정부 인사들로부터 출마를 권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교육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대한민국의 넓이와 깊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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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교육감은 "교육감을 그만두고 특정 당의 전당대회에 나가는 건 현재로선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 3선 국회의원과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실장을 역임한 임 교육감은 이명박 정부 인사들로부터 출마를 권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교육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대한민국의 넓이와 깊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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