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주까지 대부분 의대생들이 복귀를 선택한 가운데, 본과 3~4학년을 중심으로 수업 참여가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병원 실습이 있는 본과 3~4학년을 중심으로 수업에 돌아오고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며, 이들이 움직이면 아래 학년들도 따라올 거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본과 4학년의 경우 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52주 실습이 필수이기 때문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안에서도 수업 복귀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며, 대부분의 대학이 이번 주부터는 대면 수업을 정상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연세대 의대는 오늘부터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내는 등 이번 주 일부 학교가 유급 통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병원 실습이 있는 본과 3~4학년을 중심으로 수업에 돌아오고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며, 이들이 움직이면 아래 학년들도 따라올 거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본과 4학년의 경우 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52주 실습이 필수이기 때문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안에서도 수업 복귀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며, 대부분의 대학이 이번 주부터는 대면 수업을 정상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연세대 의대는 오늘부터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내는 등 이번 주 일부 학교가 유급 통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