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제원 아들 "복잡한 마음...치열하게 살아갈 것"

고 장제원 아들 "복잡한 마음...치열하게 살아갈 것"

2025.04.07. 오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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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숨진 채 발견된 고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이 장례를 마친 소회를 SNS에 올렸습니다.

노엘은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마음먹은 아들이 성공해서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탓인지 마음이 복잡하다고 적었습니다.

또, 살아오며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더욱 치열하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던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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