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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 사태 수습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성금이 천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남권 산불 사태 복구와 지원을 위해 모금된 성금은 어제 오후 기준으로 천124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2022년 동해안 산불 당시 성금 약 800억 원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구호 성금 모금액 중 최대 규모입니다.
한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등 중앙부처 등록단체 8곳을 통한 성금이 925억 원이었고,
경북도와 지자체 구호금은 138억 원, 나머지 61억 원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성금입니다.
천124억 원엔 경북과 함께 산불 피해를 본 경남과 울산 모금액은 포함되지 않아 앞으로 총액이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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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등 중앙부처 등록단체 8곳을 통한 성금이 925억 원이었고,
경북도와 지자체 구호금은 138억 원, 나머지 61억 원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성금입니다.
천124억 원엔 경북과 함께 산불 피해를 본 경남과 울산 모금액은 포함되지 않아 앞으로 총액이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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