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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학급의 과밀화 상황이 호전된 거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특수학교와 일반 학교의 특수학급 중 3.8%인 742곳이 과밀 상태로 조사돼 지난해보다 과밀 비율이 6%P 넘게 줄었습니다.
특수학급 과밀 비율은 서울이 7.8%로 가장 높았고, 부산 7.1%, 강원 6.9%, 전남 6.3% 순으로 열악했습니다.
반대로 제주는 지난해 과밀비율이 27%가 넘었지만 올해 모두 해소했고, 인천도 작년 17%대에서 올해 3.8%로 큰 폭 감소했습니다.
교육부는 특수교육 대상자가 계속 늘어나 올 1학기 특수학급을 804개 신설했으며, 앞으로 지역별 특수교육 여건 격차가 발생하지 않게 시·도교육청과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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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제주는 지난해 과밀비율이 27%가 넘었지만 올해 모두 해소했고, 인천도 작년 17%대에서 올해 3.8%로 큰 폭 감소했습니다.
교육부는 특수교육 대상자가 계속 늘어나 올 1학기 특수학급을 804개 신설했으며, 앞으로 지역별 특수교육 여건 격차가 발생하지 않게 시·도교육청과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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