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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선 선거운동 기간을 포함해 다음 달 두 차례 더 대장동 사건 재판을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8일)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에서 다음 달 13일과 27일을 추후 공판기일로 지정했습니다.
이 대표 변호인은 공판에서 오는 27일의 경우 대선 본선 선거운동 기간이라 기일에서 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며, 대선은 단순히 피고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기일을 진행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냈는데, 재판부는 우선 계획대로 기일을 지정하면서 이 대표 측에게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면 법원에 자료를 제출하고 미리 허가를 받으라 당부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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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검찰은 기일을 진행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냈는데, 재판부는 우선 계획대로 기일을 지정하면서 이 대표 측에게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면 법원에 자료를 제출하고 미리 허가를 받으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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