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강하 훈련하다 다친 육군 중사, 치료 중 숨져

고공강하 훈련하다 다친 육군 중사, 치료 중 숨져

2025.04.09. 오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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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이천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고공강하 훈련을 하던 A 중사가 착지하다 크게 다쳤습니다.

A 중사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군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은 A 중사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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