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수험생과 학부모 절반 이상은 내년도 의대 정원이 축소되면 피해를 볼 거라며, 5천58명 정원을 유지해주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수험생과 학부모 543명에게 물은 결과,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을 5천58명이 아닌 3천58명으로 축소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53.5%가 반대했고, 찬성은 27.1%에 그쳤습니다.
또, 68.3%는 의대 모집 정원이 축소되면 입시에서 피해를 볼 것으로 생각했고, 87.5%는 이달 중에 결론 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77.7%는 의대 모집 정원 변화가 의대 지원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원이 확정되지 않아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종로학원이 수험생과 학부모 543명에게 물은 결과,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을 5천58명이 아닌 3천58명으로 축소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53.5%가 반대했고, 찬성은 27.1%에 그쳤습니다.
또, 68.3%는 의대 모집 정원이 축소되면 입시에서 피해를 볼 것으로 생각했고, 87.5%는 이달 중에 결론 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77.7%는 의대 모집 정원 변화가 의대 지원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원이 확정되지 않아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