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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8년 '무장공비 청와대 침투 사건'으로 체포된 뒤 남한으로 귀순해 목사로 활동해온 김신조 서울성락교회 원로목사가 오늘(9일) 향년 82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성락교회는 오늘 새벽 김 목사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교회 관계자는 김 목사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자택에서 요양 생활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빈소는 이르면 내일(10일) 서울 서서울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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