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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삼청동 안전가옥 개조' 의혹을 제기해 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안귀령 대변인을 불송치한 경찰에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8일) 윤 의원과 안 대변인의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재수사할 것을 구로경찰서에 요청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해 12월 라디오 방송에서 윤 전 대통령이 안전가옥을 술집 형태로 개조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안 대변인도 같은 날 비슷한 취지의 논평을 내 고발당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두 사람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검찰에 불송치 의견으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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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 2월 두 사람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검찰에 불송치 의견으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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