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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무는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의 즉각 퇴거와 복권을 주장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촛불행동 등은 오늘(9일) 대통령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대통령을 향해 관저에서 즉각 퇴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무단점거하고 정치인들을 불러 대선 승리를 당부하는 등 정치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도 관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의 복권을 외치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대부분 1인 시위자들인 이들은 '윤 어게인'이라고 쓰인 팻말이나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는 문구의 현수막을 들고 탄핵 결정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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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도 관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의 복권을 외치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대부분 1인 시위자들인 이들은 '윤 어게인'이라고 쓰인 팻말이나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는 문구의 현수막을 들고 탄핵 결정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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