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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경북과 경남, 울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가 완료돼 재난 상황이 해소되고, 최근 강수 등으로 위험 요소가 줄어들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과 함께 설치된 국가유산청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운영도 함께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경계' 단계는 위기징후 활동이 활발해 국가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상태로, 위기징후 파악과 상황 보고, 전파 체계는 '심각' 단계와 같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최근 계속된 산불로 국가 유산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3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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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단계는 위기징후 활동이 활발해 국가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상태로, 위기징후 파악과 상황 보고, 전파 체계는 '심각' 단계와 같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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