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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빅5' 병원이 있는 의대 가운데 4개 대학과 고려대 의대 학생 대표들이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가톨릭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등 5개 대학 의대생 대표들은 오늘 공동성명을 통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투쟁 방향성을 존중하고 투쟁을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함께 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압박에 굴해 이탈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동감한다며, 여전히 투쟁 의지가 굳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그대로 남았고 정부의 의도적인 지연 술책으로 의대 교육 파행이 장기화하고, 앞으로 의료의 질 하락이 예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직 책임 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고 답변하겠다는 약속조차 듣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일치된 입장을 명확히 선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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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등 5개 대학 의대생 대표들은 오늘 공동성명을 통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투쟁 방향성을 존중하고 투쟁을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함께 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압박에 굴해 이탈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동감한다며, 여전히 투쟁 의지가 굳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그대로 남았고 정부의 의도적인 지연 술책으로 의대 교육 파행이 장기화하고, 앞으로 의료의 질 하락이 예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직 책임 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고 답변하겠다는 약속조차 듣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일치된 입장을 명확히 선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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