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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의 서초동 사저 이주를 앞두고 서울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퇴거 촉구 단체의 맞불 집회가 계속됐습니다.
진보성향 국민주권당은 오늘(10일) 오후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관저를 무단 점거하고 있다며 조속히 나가라고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즉각 구속 등을 요구했습니다.
탄핵 반대 대학생 단체인 '자유대학' 등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의 복귀를 주장하며, '윤 어게인', '탄핵 원천 무효' 등을 외쳤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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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대학생 단체인 '자유대학' 등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의 복귀를 주장하며, '윤 어게인', '탄핵 원천 무효' 등을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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