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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분노해 경찰 버스를 곤봉으로 친 30대 남성이 오늘(11일) 아침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마스크를 쓴 채 유치장을 나선 A 씨는 범행 동기와 범행을 후회하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 답 없이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서울 안국역 인근에서 곤봉으로 경찰 버스 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A 씨는 경찰에 체포됐고, 법원은 지난 6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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