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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해경 소속 A 총경이 하급자에게 수사 종결을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찰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A 총경이 전직 고위 공무원들의 배임 혐의 사건 수사를 그만두라며 담당자를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오늘(11일) 바로 감찰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감찰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되면 그에 따라 조치하고 결과를 알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가거도 방파제 건설과 관련해 전직 해수부 공무원들이 400억 원대 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두고 A 총경이 인사 조치를 언급하며 수사를 맡은 팀장을 압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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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는 A 총경이 전직 고위 공무원들의 배임 혐의 사건 수사를 그만두라며 담당자를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오늘(11일) 바로 감찰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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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거도 방파제 건설과 관련해 전직 해수부 공무원들이 400억 원대 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두고 A 총경이 인사 조치를 언급하며 수사를 맡은 팀장을 압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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