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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단양군과 경북동해안을 새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승인한 지역이며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3대 자연환경 보전 지정제도 중 하나입니다.
단양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카르스트 지형과 13억 년 시간차를 지닌 지층 등이 특징이며, 경북동해안은 다양한 시대 암석을 관찰할 수 있는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일원이 공원 구역에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앞서 지정된 제주도와 청송, 무등산권, 한탄강, 전북서해안권을 포함해 모두 7곳의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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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카르스트 지형과 13억 년 시간차를 지닌 지층 등이 특징이며, 경북동해안은 다양한 시대 암석을 관찰할 수 있는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일원이 공원 구역에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앞서 지정된 제주도와 청송, 무등산권, 한탄강, 전북서해안권을 포함해 모두 7곳의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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