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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등은 오늘(12일) 오후 4시 16분에 맞춰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참사 11주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런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며 생명과 안전이 우선시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희생자를 기리는 의미로 노란색 종이 나비를 몸에 붙이고 생명 존중 사회를 건설하자는 구호 등을 외쳤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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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희생자를 기리는 의미로 노란색 종이 나비를 몸에 붙이고 생명 존중 사회를 건설하자는 구호 등을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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