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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돌풍이 강하게 몰아치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수원시 서둔동에 있는 물류창고 건물 외벽의 샌드위치 패널이 바람에 날려 인근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당시 도로에는 버스와 승용차 서너 대가 주행 중이었는데,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교통이 혼잡한 상황입니다.
한 시간 전인 오전 9시 반쯤에는 경기 고양시 풍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강한 바람에 간판 2개가 인도로 떨어졌습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는 자녀들과 함께 건널목을 지나던 와중에 눈앞으로 간판이 떨어졌다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찔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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