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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여파로 인근 초등학교가 안전 점검을 위해 이틀 동안 재량휴업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사고 현장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초등학교에 대해 내일(14일)과 모레(15일)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차 구조 진단 결과, 학교 주요 구조물에 중대 결함은 없지만, 운동장에서 갈라짐이 발생해 추후 정밀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측은 어제(12일) 교육부 시설 안전팀과 경기도교육청, 광명시청 등과 대책 회의를 열고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이틀간 휴업 이후 학사일정은 오늘 진행하는 2차 안전 점검 등을 토대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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