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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가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현장에서는 실종자 한 명을 구조하기 위한 밤샘 수색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반 침하 우려로 중단했던 실종자 수색을 어제(13일) 오후부터 재개하고, 조명차 등을 동원해 밤사이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당국은 현재 무너진 지하터널 밑으로 진입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공사장 주변 안전펜스를 제거하고 붕괴 위험이 있는 낙하물을 제거한 뒤 지하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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