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붕괴사고 관련 '민원대응TF팀' 가동

경기 광명시가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 사고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장 직속으로 '민원대응TF팀'을 운영합니다.

TF팀은 사고 현장의 안전진단과 복구 등 다양한 주민 민원을 처리하는 통합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등에도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하고,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민원 접수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민원TF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2680-6666) 또는 온라인 국민신문고(epeople.go.kr)와
광명시장에게 바란다(gm.go.kr/pd/minwon/BD_minwonSelectBbs.do)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