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 닷새째인 오늘(15일)도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작업자를 찾기 위해 굴착기를 동원해 흙과 잔해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조물이 추가로 붕괴하는 등 2차 사고 우려가 큰 데다, 비가 내리며 지반이 약해져 진입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고립됐던 20대 굴착 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당국은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작업자를 찾기 위해 굴착기를 동원해 흙과 잔해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조물이 추가로 붕괴하는 등 2차 사고 우려가 큰 데다, 비가 내리며 지반이 약해져 진입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고립됐던 20대 굴착 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