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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공장에서 30대 직원이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9시부터 아워홈 용인2공장에 수사관을 보내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 과학수사대, 산업안전보건공단, 냉각기 제조사와 함께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20분쯤 용인에 있는 아워홈의 가공식품 생산 공장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근무 중 기계에 끼여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닷새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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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11시 20분쯤 용인에 있는 아워홈의 가공식품 생산 공장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근무 중 기계에 끼여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닷새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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