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제주국제공항에서 이륙하려던 항공기에서 승객이 비상구를 열어 슬라이드까지 펴지면서 비행기가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5일) 아침 8시 제주에서 김포공항으로 출발하던 에어서울 항공기가 이륙하던 중, 비상구 근처에 앉은 승객이 비상문을 열었습니다.
탈출용 슬라이드까지 펴지면서 출발하지 못하게 된 항공기는 다시 여객터미널로 회항하게 됐습니다.
사건을 접수한 제주공항경찰대는 해당 승객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5일) 아침 8시 제주에서 김포공항으로 출발하던 에어서울 항공기가 이륙하던 중, 비상구 근처에 앉은 승객이 비상문을 열었습니다.
탈출용 슬라이드까지 펴지면서 출발하지 못하게 된 항공기는 다시 여객터미널로 회항하게 됐습니다.
사건을 접수한 제주공항경찰대는 해당 승객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