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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총연출 당시 하급자를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이 오늘 항소심을 선고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6일) 오후 2시 반,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의 항소심을 선고합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14년 뮤지컬 총연출을 맡을 당시 업무상 하급자인 피해자에게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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