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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자택을 찾았던 홈플러스 전단채 투자 피해자들에 대해 협박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김 회장 자택에 찾아가 현관문 등에 전단채 발행에 항의하는 전단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집에 있던 김 회장 가족은 "집 앞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서성거려 불안하다"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모레(18일) 오후 2시 피해자 비대위 측을 불러 사실관계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비대위 측은 MBK 김병주 회장이 피해자들의 채권 반환 권리는 침해하고 떼어먹으려 한다며, 내일(17일) MBK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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