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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사고 전담팀을 꾸리고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17일)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61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망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인데, 현장 감식과 공사관계자에 대한 조사 등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앞서 지난 11일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나면서 50대 작업자가 실종됐는데, 닷새만인 어제 지하 21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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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1일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나면서 50대 작업자가 실종됐는데, 닷새만인 어제 지하 21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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