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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지지정당 대선후보 당선을 위해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21대 대통령선거 지지정당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단 '내란세력 청산'이라는 대응 방침에 따라 국민의힘은 지지 정당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또 오늘(1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차별을 넘어, 연대의 확장, 더 나은 사회'를 정책 방향으로 하는 4개 영역에 63개의 '21대 대통령 선거 정책요구'도 확정했습니다.
'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노동권 보장'과 '노조할 권리 보장', '국민연금수급연령과 연계한 65세 정년연장 법제화', '주4일제 도입 및 장시간 노동 근절' 등이 포함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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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노동권 보장'과 '노조할 권리 보장', '국민연금수급연령과 연계한 65세 정년연장 법제화', '주4일제 도입 및 장시간 노동 근절'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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